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도둑 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란다<

강한 말을 매 놓은 기둥이 상한다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까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개 꼬리 삼 년 묻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올챙이 될 생각은 못 하고 개구리 된 생각한다

개구리 주저앉은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짓는다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늙은 나귀 팔려면 잘 꾸며 줘야 한다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담33  (0) 2007.09.05
속담32  (0) 2007.09.05
속담30  (0) 2007.09.05
속담29  (0) 2007.09.05
속담28  (0) 2007.09.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