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 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 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 마리가

그 날 밤에 아줌마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 날 아침 제비는 아줌마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어머, 자기 어젯밤에 다 봤잖아."

"무슨 말씀이세요?"

황당해 하는 제비 앞에서

이 아줌마가 윗도리를 훌렁 벗고

.

.

.

.

.

두 가슴을 만지면서 "우방주택 2채"

아래로 내려가서는 "전원주택 1채"

엉덩이를 보이면서는 "쌍동이 빌딩 2채"

 

'든든한 삶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변모하는 5단계!!   (0) 2009.04.01
고백  (0) 2009.04.01
남자들 성격..  (0) 2009.04.01
노인과 보청기   (0) 2009.04.01
아르바이트  (0) 2009.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