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와 무의 공통점]

 


겉만 봐선 잘 모른다.

 

바람이 들면 안 좋다.

 

물이 많고 싱싱해야 좋다.

 

공짜로 주면 더 좋다. 쭈글쭈글하면 안 좋다.

 

고추하고 버무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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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지와 교수의 공통점]


출퇴근이 일정하지 않다.

 

뭔가를 들고 다닌다 (깡통과 가방).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되고나면 쉽다.

 

작년에 한말 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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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책의 공통점]

 


겉표지(얼굴)가 선택을 좌우한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내용(?)이 별로인 것들의 대부분은 겉포장(화장)에 무진장 신경 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色)이 바랜다.

 

파는 것과 팔지 않는 것이 있다.

 

가끔 잠자기 전에 펼쳐(?) 본다.

 

자기 수준에 맞는 것이 좋다.

 

한번 빠지면 무아지경에 이른다.

 

남에게 빌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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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과 군바리의 차이점

 


  ▶ 정의



  군인 :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람.


  군바리 :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잠시 휴가 나온 사람.



   ▶ 특기  

 

   군인 : 담배꽁초 주머니에 넣기,비 와도 우산 안 쓰기. 

 

   군바리 : 모든 여자 환영,공짜 술 얻어먹기.



 ▶ 제대 후 하고 싶은 일



  군인 : 뒤떨어진 공부와 그동안 소홀했던 부모님께 효도.


  군바리 : 고무신 거꾸로 신은 전 애인 찾기, 군대쪽으로 오줌도 안누기.



  ▶ 대표적 거짓말



  군인 : 하나도 안 힘들어. 군대 음식도 잘 나와. 아주 편한 곳이야.


  군바리 : 국가 기밀이야. 내가 저격수야. 오줌 누면 그 자리에서 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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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어느 토욜

장소는 "머거바갈비집~!!!!"


3명이 둘러 앉아

열심이 먹고 있었죠~~~!!!


마늘과 풋고추를 무자게넣어

쌈을 먹는 울오빵~!!


오빠칭구강

자자~!!

안주 준비하고 잔들고~!!

건배~!!


우리는

소주를 꼴깍 머거씀니다...


캬~!!!

입을쩌억~ 벌리고

쌈을 먹는 울오빠~~


헉~!!

그때였습니다~!!!


저의 한마디 말에

주위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 쏠료씁니당

.

.

.

.

.

.

.

 

"오빠!

꼬추 삐죠 나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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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



큰 일 보는 곳이 두칸인데

 

그 중 한쪽에 들어가 앉아서 막 볼일을 보는 참에


옆칸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말을 걸어 온다.



"안녕하세요?"

 

된장~~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무슨 인사 ?


혹시 휴지라도 달라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대꾸한다.


"네, 안녕하세요."


그랬더니 옆에서 바로 대답한다.


"네, 식사는 하셨습니까?"


진짜 된장할...


똥 싸는데 밥먹는 이야기 하는 것은 또 뭣이여 !


"예, 방금 먹었습니다.


그쪽에 계신 분도 식사는 하셨습니까?"


그랬더니 옆에서 기상 천회한 내용으로 말하길..


.


.


.


.


.


"죄송합니다.


이만 전화 끊어야겠습니다.


옆에서 어떤 미친 녀석이 자꾸


내 말에 대답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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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 삼행시


- 마누라 버전(version)


   맛: 맛도 없는 것이

   소: 소리만 꽥꽥 지르고

   금: 금방 또 해달라네...



- 애인 버전


   맛: 맛도 좋은 것이

   소: 소리도 이쁘게 지르고

   금: 금방 또 해준다네...




- 날강도 버전


   맛: 맛 좀 보자!

   소: 소리 지르지 마!

   금: 금방 끝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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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 10.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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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에 따라서는 야한 말들...


1.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2. 은행 여직원 := (저금) 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3. 때밀이 := 돌아누우세요.

4. 엘리베이터 걸 := 빨리 올라타세요.

5. 골프장 캐디 := (골프채) 잘 꽂아 넣으세요.


6. 이승연 := 강한 걸로 넣어 주세요.

7. 간판집 직원:= 제가 잘 박아 드릴게요.

8. 보험 외판원:= 자꾸 넣었다 뺐다하지 마세요.

9. 교사:=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10. 파출부 아줌마:= 더 빨 거 없어요.


11. 보석 가게 주인:= 한번 끼워 보세요.

12. 정화조 공사:= 뚫어! 뚫어! 막힌 곳 다 뚫어~

13. 칵테일 카페 주인:= (칵테일) 흔들어 드릴게요.

14. 도서관 주인:= (책보고) 잘 끼워 넣어 주세요.

15. 고스톱 도박꾼:= 흔들었다, 쌌다!


16. 주차 직원:= (차) 넣으소, 빨리 빼소.

17. 현금카드 직원:= (사용하시려면)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하면 돼요.

18. 잡상인:= 지금 들어가도 돼요?

19. 똥 푸는 사람들:= 다 빨아 드릴게요.

20. 군대 상관:= (원산폭격) 빨리 박아라!

 

21. 약국 주인:= (머리가) 쑤셔요?

22. 당구광:= 빨아라, 저 구멍에 넣어라, 힘차게 돌려라!

23. 양궁장 주인:= 동그란 곳에 잘 꽂으세요.

24. 농구 감독:= 똑바로 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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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줘도 되나요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기만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길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세 좀 집시다 했더니,

마음씨 착한 농부는, 가져온건  다 먹고 없는데


저~~ 기, 산밑에보이는 집이 내 집이요,

집에 가면 내 마누라가 있을 터이니


내게 말했다하고 드시구 가시유~~~~


건달이 농부집에 도착해서는 혼자 있는 아낙을 보고


마음이 달라진 건달이 아낙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기 보이는  저 양반이 댁 남편이요?


아낙은 의아해하며 그렇다고 하니까,


건달이 하는 말,


댁에 남편이 댁을 꼭~~ 한 번 먹고 가라고해서 왔소!...


아낙에 생각으로는 요즘 농사 일에 바빠서


밤일을 잘 못 해주더니 미안해서 그러는가보다 생각하고서


멀~~리 보이는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여~~보~~~~!


이 양반 한테 드려도 돼~~~요~~~~??


농부가 일손을 멈추고  엉거주춤 일어서서는......

걱~~정 말고 어서 드려~~~요!!!!!!!!!!!


건달은 오랜만에 회포도 풀고 따뜻한 점심 대접에다


완전히 대박 터지는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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