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계전기
보호계전기
1. 거리계전기(44F)
고장점 까지의 거리를 그때의 전압, 전류를 계측하여 정정값 이내일 때 동작하도록 한 것
임피던스 계전기라고도 부르고 있다.
고장이 발생 하였을 때 고장원인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애자의 플래시 오버와 같은 경우는 고장 구간을 고속으로 차단하여 아크를 자연적으로 소멸시키기 위해 고속도 재폐로 방식을 채용, 재폐로 시간은 보통0.1~ 0.5(sec)
2. 고장선택 계전기(50F)
부하전류 변화분과 고장전류 변화분의 차이에 의해 검출하는 계전기로 거리계전기의 후비보호용으로 사용
3. 과전류계전기(50F)
후비보호로서 저항이 큰 장애 검출을 위한 경우로 급전거리가 비교적 짧은 선로(역구내, 차량기지내 등)에 사용
4. 재폐로 계전기(79F)
지락, 단락 등의 사고에 의하여 차단기가 자동차단되면 동시에 동작을 개시하여 일정 시간후 차단기를 재투입 하며 재폐로 시간은 보통 0.4~0.5(sec)로 설정
5. 고장점표정장치(99F :Locator)
전차선로에 단락 또는 지락 고장이 발생하게 되면 곧 동작하여 고장점 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장치로서 사고의 조기 복구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Locator는 변전소나 구분소에 설치하여 고장전류와 그때의 전압을 고장점 까지의 선로리액턴스를 구한다. 급전회로 보호계전기인 거리계전기 (44F)와 고장선택계전기(50F)와 조합하여 사용한다.
1) 리액턴스 검출방식
BT 급전회로에 적합한 방식. 직선 선로 임피던스의 리액턴스분과 비교함으로써 변전소로부터 고장점 까지의 거리를 구할 수 있다.
2) AT흡상변류비 방식
AT급전회로에 적합한 방식. 직선아닌 급전회로에 고장이 발생하면 해당 급전회로 전체의 AT중앙점 흡상전류를 잗오으로 계측하여 변전소의 계측값을 전송하고 변전소에서는 소형 컴퓨터에 의하여 고장점 까지의 거리를 산출
보호장치
1) 각 회로마다 사고 검출 장치와 차단기를 설치하고 기기와 전기회로의 조작이나 보수에 필요한 계측 장치 설치
2) 필요에 따라 차단 장치 및 재폐로 장치를 설치
3) 지락 보호용 보호 장치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