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실과 책임감이 중요하다. 

무슨 일에든 위의 두 가지가 기본이 된다면

당신의 상사는 감동까지는 모르겠으나

당신을 신뢰하게 되고

그것이 쌓인다면 직장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2. 웃으면서 일을 맡아주라. 

시켜야 할 일이 부하직원에게 부담스러운일 일 경우(야근이나 좀 힘든 일)..

사실 부하직원에게 시키면서도 많은 갈등을 하게되고 또 미안하기도 하다.

그럴때 부하직원이 웃으며 그 일을 맡아줄 때,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3. 어떤 일을 하든 중간 보고부터 완료 보고까지 수시로 하라. 

상사들이 어떻게 되어 가는 지를 묻기 전에

'과장님! 혹은 팀장님! 이번 일은 현재 이러이러해서 여기까지 되어가고 있으며,  향후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죽이지 않는가요?)

또 화법의 진행 순서는 결론부터 간단히 얘기하고 나서

추진배경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추진중의 애로사항에 대한 언급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좋다. 

좌우지간 보고는 생명이다. 


4. 문제상황을 보고할 때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라. 

그냥 문제만 제기하고

나는 모르니 상사인 네가 알아서 해라는 식의 말투나 보고는

듣는 순간 폭발할 지도…. 


5. 내 사생활을 내보여라. 

상사들은 아래 직원의 사생활에도 관심을 갖고자 한다.

고민이나 애로사항이 있을 경우

개인적으로 상담을 하게 된다면

뜻하지 않는 해결책이나 상사로부터 개인적인 유대감을 느낄수 있다. 


6. 절대 공개석상에서 상사의 의견에 반박하지 말라. 

이건 처세술의 일종인데

상사로서의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으로

상당히 민감한사항이다. 

개인적인 자리나 일대일로 대화를 할 경우

의견대립으로 언성이 높아지거나 할 수는 있지만,

여러사람이 있는 공개석상에서는

어느정도 상사의 권위를 세워주는 것도 좋다. 


7. 회식 때는 무지하게 튀어라. 

부서 회식 때 노래방이나 나이트에 가서 무지하게 튀어라.

아무래도 상사들은 새로운 것을 보면 감동을 하게 된다.

안되는 노래라도 안되는 춤이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8. 상사앞에서 일단은 'Yes' 라고 답하라. 

물론 일을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지시나 말을 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상사도 인간이기 때문도 본인은 모르게 실수나 억지가 있기 마련이다.

우선은 'Yes' 라고 한 후 일을 한 결과를 가지고,

말씀하신 것은 이러한 결과가 나왔다고,

조용히 상사 혼자 있을 때, 얘기를 한다. 

그래야 상사의 위신을 지키고 자신도 좋다. 


9. 역시 사람은 먹는 거에 약하다. 

사탕이나 초코릿 같은 거 크지는 않지만

입가심으로 하나씩 돌려드리면 참 좋아한다. 


10. 평소에는 칼퇴근 하다가도 

중요한 프로젝트 수행시에는 과감히 야근하라.

하지만,

절대 일도 없는데 눈치 보느라고,

오래 남아있지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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