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유부녀





애인이 있다고 와이프만 나무랄 순 없지.


남편이란 작자는 매일 같이 고주망태가 되어


하루 건너 외박이니 말이야.




오늘도 간큰 아내는 애인을 집으로 불러들였어.


남편이란 작자는 내일 아침에나 올테니 말이냐.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술취한

 

남편이 밤 12시도 안돼 들어왔지 뭐야.




문 두드리는 소리에 깜짝 놀란 와이프와 애인!


그런데 이 간 큰 마누라 애인에게 하는 말,




"괜찮아. 술 취해서 모를테니까 그냥있어."


남편은 이 사실을 까맣게 모른채 이불속에 파고 들었다.




"아니, 누구야? 발이 여섯개다!"


"아니, 자기 취했어? 누가 있다고 그래."


"아니야? 이상해? 틀림없어. 여섯개야!"

 

남편이 이불속에서 나와 발을 세었다.




"하나 둘 셋 넷" 네개 밖에 없었다.

 

"야 이상하다? 내가 취하긴 엄청 취했나보다,




네갠대 여섯개로 봤으니." ......



'든든한 삶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금했다  (0) 2007.06.11
작업들어간 닭  (0) 2007.06.08
이쑤시게  (0) 2007.06.08
아줌마들의 독백  (0) 2007.06.08
일기예보  (0) 2007.06.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