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부부가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컴퓨터 고도리가 아닌 진짜 고스톱을....


 모든 게임은 내기를 해야 재미 있는 법이라 하여 


 누구든지 10점이 나면 키스를 하기로 하고, 20점이 나면


 그거(?)를 하기로 했다.


 진행되는 동안, 신랑이 날 기미가 보이자 신부는 신랑이


 20점 나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밀어줬지만 

 

 신랑은 결국 10점밖에 나지 못했다.

 

 아쉬운대로 열렬한 키스를 하는 두 사람.

 

 그런데...


 키스를 하던 신부가 몸이 달아 키스만으론 만족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신랑의 목에 팔을 감으며


 그녀는 나즈막히 속삭였다.

.

 .

 .

 .

 .

 "자기!  흔들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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