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섬 제주도에서 세계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모인자리,

 

이들은 은근히 자기 자랑을 늘어 놓았는데

 

그 첫번째로 푸틴이 자신의 대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광활한 영토!"

 

그러자 토니는 자신의 배를 쓸어 넘기며 말했다.

 

"기름진 자원!"

 

이에 화가난 부시 대통령이 갑자기 바지를 벗더니 벌떡 일어서자,

 

다른 사람들은 깜짝 놀라 그에게서 무슨 말이 나올까 짐짓 걱정하는 눈 초리로 바라보았다.

 

부시 대통령은 자신의 거시기를 불쑥 내밀며 소리쳤다.

 

"강력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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