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당교( 폭 26.5m, 연장 44.5m)
조선 세종 때 대표적인 청백리로 알려진 하정 유관선생 댁이 이 다리 근처였는데, 그의 청렴함은 비가 오는 날에도 방안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비를 피했을 정도였다고 하여 유래한 이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