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 녀석만 아내를 부를 때,
달링,하니,여보,자기,슈가 등
아주 가증스러울 정도의,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친구가 그 녀석에게
도대체 왜 짜증나게
그렇게 부르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자 친구 왈....
"쉿~!
사실은...3년전 쯤부터
.
.
.
.
.
.
아내의 이름이 기억이 안나잖아
'든든한 삶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마누라 인줄 몰랐어요.. (0) | 2008.08.01 |
---|---|
웃어요 (0) | 2008.08.01 |
얼마나 작아요? (0) | 2008.08.01 |
연령별로 본 아줌마 (0) | 2008.08.01 |
징기스칸 (0) | 200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