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회장
2008. 8. 1. 09:01
2008. 8. 1. 09:01
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야!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써줄게...
그럼시작한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뱃 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
*
*
*
"싫어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