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존대말을 써주는 것은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남편이 아내게게 말했다!!

야!마누라야


오늘은 특별히 너를 위하는 뜻에서

존대말을써줄게...


그럼시작한다!!

여보~부인!!


나로부터 3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재털이좀 갖다주면 좋겠소.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또 심부름? 여기 있어요.


고맙소 부인!

어? 그런데 담배가 떨어졌네?


부인!! 미안하지만 담뱃 가게에가서

담배 한갑만 사다 주시구랴!!


그러자 부인에게서

튕겨져 나오는 소리...


*


*


*


*


"싫어임마!


반말 써도 좋으니까?

심부름 좀 시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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