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 및 대피요령
화재발생층의 대피자
◈ 마스크, 헝겊, 화장지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끊어 쉬며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
◈ 화염 속을 통과해 대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옷가지를 뒤집어 쓰고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
◈ 외부로 대피한 사람은 귀중품 등을 꺼내려 절대로 다시 들어가지 말 것
◈ 화염, 농연(濃煙)이 심해 대피가 불가능 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대피하려 하지말고 창가로 일단 대피한 후 옷가지 등을 흔들어 자신의 위치를 알린 다음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릴 것
◈ 위급한 상황이더라도 절대 뛰어내리거나 불길 속으로 뛰어 나가지 말고 반드시 구조된다는 신념을 갖고 구조를 기다릴 것
화재발생층 상층부의 대피자
◈ 평소 방화문 유지 관리 상태 및 옥상 출입문 개방 여부를 수시로 확인
(옥상 출입문은 언제나 대피가 가능하도록 열려있어야 한다)
◈ 하층에서 화재발생시는 출입문을 약간 열어 보아 통로나 계단실의 열기 및 연기 상태를 확인, 탈출이 가능한지 여부 판단
◈ 화재 층에서 문이 열리거나 화재로 인한 정전으로 중간에 멈춰 설 수 있으며, 통로가 굴뚝역할을 하여 위험하므로 승강기를 이용한 탈출은 원칙적으로 금한다.
◈ 계단으로 탈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즉시 헝겊으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끊어 쉬며 낮은 자세로 신속히 대피
◈ 완강기나 피난사다리, 수직구조대 등을 이용해 탈출하는 경우는 하층부 화염의 동향에 유의 계단이나 통로를 통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의 행동요령
◈ 출입문을 닫고 출입문 상하좌우 틈새를 젖은 헝겊으로 막거나 테이프를 붙여 연기유입을 차단(화장지를 물에 적셔 문틈을 메우는 것도 효과적)
◈ 휴대폰을 이용 또는 창문을 통해 가벼운 종이박스를 던지거나 옷가지 등을 흔들어 자신이 고립되어 있음을 적극 외부에 알린다.
◈ 창문, 베란다 주위의 커튼이나 세탁물, 가구 등 불에 탈 수 있는 물건을 치우고 옮길 수 없는 경우는 물을 뿌려 불이 옮겨 붙는 것을 최대한 억제
◈ 실내에 연기가 차는 경우는 젖은 헝겊으로 입과 코를 막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엎드려 기다리며, 열기가 차는 경우는 이불 등을 물에 적셔 몸을 감싸 화상을 방지
◈ 위급한 상황이더라도 절대 뛰어내리거나 농연 속으로 뛰어 나가지 말고 반드시 구조된다는 신념을 갖고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릴 것
'안전관리 > 안전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스화재의 예방 (0) | 2008.08.23 |
---|---|
소화의 원리 (0) | 2008.08.23 |
불이 났을 때의 행동요령 (0) | 2008.08.23 |
옥내소화전설비 사용법 (0) | 2008.08.23 |
소화기의 점검 및 관리 (0) | 2008.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