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대처요령

 

1. 정전시 옆 집을 살핀다.

 

옆 집이 정전 되었으면 한전(전기실)의 사고이며, 그렇지 않으면 집 안의 사고이다.

 

2. 세대분전함을 연다.

 

메인 브레커(누전차단기)를 살핀다.

일시적으로 브레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스위치가 내려와 있으면 올린다.

이때, 스위치가 중간에 걸려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때 스위치를 올리면 올라가지 않아

고장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완전히 아래로 내린후 올려야 한다.

 

3. 전체 스위치를 올렸는데도 떨어진다면, 브레커의 모든 스위치를 내리고 메인

 스위치만 올린다.

 

그 후, 하나씩 차레대로 올리고 올라가는 것은 이상이 없는 것이고 떨어지는 것에 이상이

있으니 그 라인을 살펴 고장 원인을 해소한다. 전기기술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정상적인 경우라면, 아래와 같이 설비되어 있다.

 

1. 에어컨 라인은 분전함에서 다이렉트로 연결 되어 있으며, 선의 굵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구별이 용이하다. 마지막에 있다.

2. 화장실도 위험요소를 방지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메인(누전차단기) 외에 누전차단기는 화장실용 이다.

3. 전열용은 2회로로 구분되어 있다. 2번째에 있다

4. 전등은 보통 1번째에 있으며 전체가 하나의 회선으로 되어있다.

전열은 두가닥의 선이 병행하여 연결이 되어있으나. 전등은 하나의 선만 전등으로 가고 하나의 선은 스위치로 간다. 따라서, 전등이나 스위치에 선이 두 개인것은 전등과 스위치를 연결하는 선이다.

 

전기적 기술이 없더라도 위를 참작하면 어렵지 않게 고장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아래를 참조, 약간의 수고를 더 한다면 고장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1. 고장 라인에 연결된 작동이 멈춘 가전기기를 모두 플러그에서 뺀다.

    하나씩 꼽으면서, OFF시킨 브레커를 올려본다. 그래서 on이 되는 것은 정상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고장이다.

 

2. 선(라인)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드므나, 위와 같이 하였는데도 on이 되지 않으면 전기기술자를

    불러야하며, 이때, 가까운 전기재료상(철물점은 아마추어)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전등의 경우 해당 스위치만 내리면, 한가닥만 남으므로, 감전의 걱정을 하지 않고, 등이 고장이라면

   등을 뜯어 낼 수 있다.

   즉, 맨손으로 만져도 감전의 위험과 설령, 두가닥이 붙어도 합선의 여지가 없다(주의!! 스위치 OFF) 

   그러나. 다른 선과 연결 다른 전등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물기(땀)가 있으면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장갑을 필수 착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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