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상접하(承上接下)

윗 사람을 받들고 아랫 사람은 거느리어 둘 사이를 잘 주선한다는 뜻.

 

승승장구(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승천입지(昇天入地)

하늘로 올라가고 땅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죽음을 가리킴.

 

승 흥 래 (乘 興 來)

일시적인 즐거움은 오래가지 않는다. 재미를 기화로 오는것. 원래는 일시적인 마음에서의 것이었으나 후에는 기뻐 날뛰며 온다는 것을 말하게 되었다.

 

시비곡직(是非曲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곧, 잘잘못

 

시비지심(是非之心)

시비를 가릴 줄 아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

 

시시비비(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시야비야(是耶非耶)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를 가림

 

시위소찬(尸位素餐)

벼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녹만 먹음.

 

시종여일(始終如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똑같음

 

식불이미(食不二味)

두 가지 찬을 먹지 않는다. 음식상의 절약을 이르는 말.

 

식소사번(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고 일만 복잡함.

 

식시무지재준걸(識時務之在俊傑)

일을 처리하는데는 재능과 인격이 있어야 한다. 시대의 움직임을 파악할수 있고 시대의 급한 일을 알 수가 있다는 것은 재능, 인격이 모두 뛰어난 인물만이 할 수 있으며 우자(愚者=어리석은 자)는 이것을 할 수 없다.

 

식언(食言)

약속한 말을 지키지 아니함.

 

식자우환(識者憂患)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아는 것이 탈".

 

식자우환(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신노심불노(身老心不老)

몸은 늙었으나 마음은 늙지 않았음.

 

신상필벌(信賞必罰)

공이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규환(阿鼻叫喚)  (0) 2008.11.27
십중팔구(十中八九)  (0) 2008.11.27
순결무구(純潔無垢)  (0) 2008.11.27
소탐대실(小貪大失)  (0) 2008.11.27
설상가상(雪上加霜)  (0) 2008.1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