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의식하고 있는 겸손은 죽어 있는 것이다.

(에센바흐)

 

자신이 자신의 지휘관이다.

(플라우투스)

 

자신이 현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정녕 구제할 수 없는 바보이다.

(볼테르)

 

자연-우리들은 자연에 둘러싸이고 안기고 있다-그 속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더욱 깊이 들어갈 수도 없다.

(괴 테)

 

자연은 결코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이다.

(장 자크 루소 - 프랑스 사상가:1712~1778)

 

자연은 언제나 완전하다.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우리의 입장, 우리의 눈에서 잘못이

있는 것이다.

(로댕 - 프랑스 조작가:1840~1917)

 

자연은 우리에게 두가지 귀중한 선물을 주었다. 언제 어느 때나 바라는 대로 잠들 수 있는 능력과 과식할 수 없는 육체의 조건이다.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 프랑스 군인 황제 : 1769-1821)

 

자연은 인간을 만들었다. 그리고 만들었을 때의 본은 부숴 버렸다.

(아리오스트)

 

자연은 절대로 우리들을 속이지 않는다. 우리들 자신을 속이는 자는 언제나 우리들이다.

(루소)

 

자연은 책략가다. 그러나 그 목적하고 있는 것은 선이다. 그 책략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괴테)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예술은 사람의 작품이다.

(롱펠로우)

 

자연은 하느님의 묵시이며 예술은 인간의 묵시이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 미국 시인:1807~1882)

 

자연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연속성, 복귀의 연속성이다. 장미꽃은 줄기차게 장미꽃을 피우고, 새는 집을 짓고, 젊은 마 음은 사랑을 하고, 젊은 입술은 옛날부터 몇 만번이고 옛날의 입술에 올랐던 사상과 감정을 노래한다.

(아미 엘)

 

자연의 극치는 사랑이다. 사랑에 의해서만 사람은 자연에 접근할 수 있다.

(괴테)

 

자연의 道(도)는 말로써 표현할 수 없고 자연의 德(덕)은 인위적인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

(장자 - 莊子)

 

자연이 예술을 아쉬워하는 일은 결코 없다. 예술은 자연의 모습의 복사물이기 때문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로마황제:121~180)

 

자유는 법률의 보호를 받아 처음으로 성립한다. 이 세상에 법 외에 자유가 있을 수 없다.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 로마철학자:3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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