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엿을 몸에 붙이고, 왼 팔을 쓰지 말고 바른 팔과 입 둘만 가지고 떼먹으면 상금을 준다니, 과연 어디 붙였겠나 ?
오른팔 팔꿈치
어떤 길손이 먼 길을 가다 말고 서서 하는 말이, "메산(山)자가 넉자로구나" 한 것은 ?
출출(出出)하다(시장하다는 뜻)
어두울수록 잘 보이는 것은 ?
하늘의 별
어려서는 옷을 입고, 커서는 옷을 벗는 것은 ?
누에
어릴 때는 옷을 입고 있다가 차차 커지면 옷을 벗어리는 것은 ?
밤송이
어른과 아이가 길을 가는데, 아이더러 저 어른이 너의 아버지냐 ? 하니까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그 어른은 자기의 아들이라고 하면 그 어른과 아이의 관계는 ?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가 갓을 쓰고 그 어른과 아이의 관계는 ?
열매 실(實)자
어미는 가만히 있는데 자식은 좋아라고 춤을 추는 것은 ?
나무
언제든지 외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
밥(겸상이나 외상으로 먹을 수 있으므로)
얻어맞고 또 비틀리는 것은 ?
빨래
여러 놈이 한 베개를 베고 있는 것은 ?
석가래
여름에는 옷을 입고 겨울에는 옷을 벗는 것은 ?
나무
얼굴에 딱지를 붙이고 세계일주 하는 것은 ?
편지
얼굴에 분 바르고 담 위를 들락날락하는 것은 ?
절굿공이
얼굴이 여섯 개고 눈이 스물 하나인데 밤낮 딩구는 것은 ?
주사위
얼굴은 안 보이고 목소리만 들리는 것은 ?
전화
열 놈이 잡아당기고 다섯 놈이 들어가는 것은 ?
버선 신는 것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지 말라고 하여도 오고, 가지 말라고 해도 가는 것은 ? (0) | 2008.11.28 |
---|---|
얼릴수록 뜨거워지는 것은 ? (0) | 2008.11.28 |
알 중에 가장 큰 알은 ? (0) | 2008.11.28 |
아이 때에 희고, 커서는 푸르고, 늙어서는 붉은 것은 ? (0) | 2008.11.28 |
아래는 하얗고 위는 빨간데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은 ? (0) | 2008.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