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상번제로 드려야 합니다. (민28: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430년간 애굽의 종살이하던 생활을 청산시키고 출애굽 하셨고, 가나안땅으로 인도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아침, 저녁 상번제로 여호와께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깊은 의미를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1. 출애굽 하는 생활도중 과거의 고난 받은 시절, 고통의 때를 생각하면서 현재의 삶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① 믿기 전에는 영원한 지옥백성이 아니었는지?

② 옛날 보릿고개 시절을 생각해 봐야 됩니다.

③ 엄청난 고난과 시련 가운데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 얼마나 많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2. 매일 상번제를 드리며 앞으로 계속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이 필요함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가 가는 곳에, 하나님이 도와줘야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영적 싸움에서 이기며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출4:17)


3.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매일 있어야 산다는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끊임없이 죄를 지을 수 있는 가능성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막아주시고 지켜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매일매일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매일 우리를 책임져 주시는 사랑과 은총을 기억해야 합니다.(출16:11-15) 매일 상번제로 드리라는 말씀 속에서 매일 아침마다 성도들이 취할 경건생활이 있습니다.(시59:16)


매일 아침에 주께 기도하고 바라야하며,(시5:3)

새벽 전에 부르짖고 주의 말씀을 바라고,(시119:147)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불러야 합니다.(시59:16)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시며 산성이심을 아침부터 고백하고,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기 바라지 말고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함을 고백합시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택한 백성들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을 기억하며, 그 절기를 지킴으로 하나님께 대한 죄의 고백과,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은총을 받으므로, 오늘날에도 절기가 중요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절기를 귀하게 지키는 든든한 성도들이 다 되시고, 매일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상번제를 드렸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여러분도 이른 아침에 주께 기도하고 주의 말씀을 바라며, 신앙 고백을 하면서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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