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혼부부가 호텔에서 첫날밤을 맞았다.



신부가 목욕을 하고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랑이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옷은 필요 없어요."


신부가 가운을 벗자 신랑이 놀라며 말했다.

"오,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


"잠시만, 사진을 찍을께요."

"사진이요?"

"아름다운 당신 사진을


항상 내 지갑에 간직하고 다니려구요."


신랑은 신부의 몸을 찍고


욕실에 들어갔다.


잠시 후


신랑이 가운을 걸치고 나오자 신부가 말했다.

"우린 이제 결혼했으니 당신도 옷을 벗고 와요."

신랑이 가운을 벗자


신부가 놀라며 말했다.

"오, 잠시만 사진을 찍을께요."

"왜요?"

.

.

.

.

.

.

"사진이라도 확대시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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