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

.

.

.

.

.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

.

.

.

.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든든한 삶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와 운동선수  (0) 2009.04.01
신판 4자 房事篇   (0) 2009.04.01
선수와 초짜  (0) 2009.04.01
명사들의 고스톱  (0) 2009.04.01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변모하는 5단계!!   (0) 2009.04.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