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 제거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 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 올바른 화장품 선택방법

 

화장품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알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 그런데 화장품을 선택할 때, 스킨로션은 이 회사 제품, 크림은 저 회사 제품 등등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이 많다. 화장품을 고를 때 같은 회사 제품라인을 선택해주는 게 좋다. 그래야 각 화장품별 상호보완작용이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더욱이 에센스와 영양크림은 반드시 한군데 제품을 선택 한다.

그리고 한 회사 제품을 계속 쓰지 말고, 2년에 한번씩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 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번 바꿔 준다. 그래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


.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 놓는다. 그런데 국을 퍼 놓으면 금방 식는다. 금방 식지 않는 방법은 바로 국에 녹말가루를 아주 조금만 타면 된다.


. 국수 맛있게 삶는 법

 

국수 좋아하는 분들 국수를 맛있게 먹으려면 국수를 끊는 물에 넣고 난 후 한번 푹 끊으면 찬물을 붓는다(몇 번 나눠서). 그리고 한 번 더 끊인 다음 찬물에 씻으면 맛있고 쫄깃한 국수가 된다.


.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

 

전자파는 이미 생활환경이 돼 있고, 어차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은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한다. 다음은 전자파 영향을 줄이는 생활수칙이다.

1.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2.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3.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대지 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6.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