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골이 예방
* 금연, 금주
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만들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해 코골이를 더 심하게 한다.
* 약 조심
만성불면증 환자 중 5-10%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이다. 잠이 안 온다고 진정제나 수면제를 먹으면 상
태가 악화된다. 이 약들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나쁘다.
* 잘 땐 비스듬히
반듯이 누워 자면 혀가 늘어져 목구멍을 압박한다. 옆으로 자면 목젖이나 입천장도 옆으로 쳐져 공
기 통로를 막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살을 뺄 것
비만일 땐 목살이 기도를 눌러 코골이가 심해진다. 따라서 적절한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요함.
* 감기 조심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감기에 거렸으면 코가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
면 좋음.
* 콧속을 씻어줄 것
만성비염일 때는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도 괜찮지만 급성비염이나 감기일 때는 오히려 자극을 주어
좋지 않다. 물이 최고!
* 비염 치료
비염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 라면엔 달걀과 식초를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라면의 주 재료인 밀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 라면을 만드는 밀가루가 우리 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외국에서는 밀을 수출할 때 방사선을 쬐고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부제 처리를 하고 막대한 양의 살충제 처리를 한다. 또 제분 과정에서 정성들인 세척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표백제를 투입하게 된다. 따라서 원료 자체에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라면은 끓여서 먹기 때문에 빵이나 과자, 케이크 보다는 낫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과 양조 식초를 넣어 먹으면 좋다. 식초를 첨가해 먹는 라면은 많은 수분을 포함한 이물질이 제거된 음식이기 때문에 독성을 조금 줄일 수 있다.
. 고구마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는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
. 과자가 눅눅해 지는 것 방지
먹다 남은 과자류를 그대로 두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해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는 병이나 진공 팩 등에 보관하는 데 이때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 두면 과자가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식용유 보관
▼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둔다
무심코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보관하면 공기나 먼지 등 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특히 바퀴벌레 등 곤
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마개 개봉 후 사용기간은 1∼2개월
공기 중 산소는 식용유 변질의 원인. 일단 개봉 한 식용유는 1∼2개월 안에 사용한다.
▼사용 후 그릇에 그대로 두지 않는다.
튀김에 사용한 튀김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그대로 두면 산패(酸敗)를 가속화시킨다. 기름이 식
기 전 찌꺼기를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낸 다음 식용유를 빈 용기에 보관했다가 빠른 시일 내
에 사용.
▼변질된 식용유 가려내기
가열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가열온도가 낮은데도 연기가
날 때, 상온(常溫)에 둔 식용유가 끈끈한 상태를 보이거나 색상이 진해지면 일단 변질된 것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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