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와 이해 **
언젠가 한 사람이 뜻밖의 질문을 했습니다
(5-3=2)와 (2+2=4)가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어렵게 생각이 들지않는 계산이라 쉽게 대답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사람의 설명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5 -3 =2)란
"어떤 오해(5)라도 세 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 +2 =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때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라고 설명을 하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을 오해할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입견 편견 이해의 부족으로 생기고
결국 오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3 =2)라는 "아무리 큰 오해도 세 번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는
풀이가 새삼 귀하게 여겨집니다.
사실 영어로 이해를 말하는 "understand"는 "밑에 서다"라는
뜻으로 그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이해 라는 것입니다.
이해와 이해가 모여
사랑이 된다는말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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