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어제초 (間於齊楚)

약자가 강자의 틈에 끼여서 괴로움을 받음을 이르는 말.


남귤북지 (南橘北枳)

남쪽땅의 귤나무를 북쪽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는 뜻으로 사람도 그 처해 있는 곳에 따라 악하게도 됨을 이르는 말.


거재두량 (車載斗量)

수레에 싣고 말로 될 수 있을 정도라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등이 아주 흔함을 이르는 말.


누란지세 (累卵之勢)

알을 쌓아 놓은 듯한 형세, 즉 매우 위태로운 형세


오비삼척 (吾鼻三尺)

내 코가 석자, 곧 곤경에 처하여 자기 일도 감당 할 수 없는데 어찌 남을 도울 수 있겠는가의 뜻


단기지계 (斷機之戒)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마치 짜던 베의 날을 끊어버리는 것과 같이 아무공이 없다는 뜻.

 

등고자비 (登高自卑)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 부터 시작해야 함. 곧 모든 일은 순서를 밟아야 함. 지위가 높아 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욕속부달 (欲速不達)

서두르면 도리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뜻함.


경당문노 (耕當問奴 )

농사일은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은 항상 그 부분의 전문가와 상의하여 행하여야 한다는 뜻.


일벌백계 (一罰百戒 )

한가지 죄와 또는 한사람을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킴


절장보단 (絶長補短)

긴것을 잘라 짧은 것에 보태어 부족함을 채운다는 뜻. 장점으로 단점을 보충함 (節長補短)


원화소복 (遠禍召福)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부른다


적수공권 (赤手空拳)

맨손과 맨주먹이란 뜻으로 곧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슴.


쾌도난마 (快刀亂麻)

헝클어진 삼을 잘드는 칼로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처리함을 비유


함분축원 (含憤蓄怨)

분을 품고 원한을 쌓음


숙맥불변 (菽麥不辨)

콩인지 보리인지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곧 사물을 잘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가르킴.


도탄지고 (塗炭之苦)

진흙이나 숯불에 떨어 진것과 같은 고통이라는 뜻으로 가혹한 정치로 말미암아 백성이 심한 고통을 겪는 것.


녹음방초 (綠陰芳草)

나무가 푸르게 우거진 그늘과 꼬다운 풀이란 뜻으로 여름의 아름다운 경치


경이원지 (敬而遠之)

공경은 하되 그것을 멀리한다는 말(줄여서 경원이라 함)


겸인지용 (兼人之勇)

혼자서 능히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


개과천선(改過遷善)

지난 잘못을 고쳐 새사람이 됨.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을 눈 위로 들어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공경하여 받는다는 뜻.


견토지쟁(犬兎之爭)

개와 토끼의 다툼.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만 이익을 보게 된다는 뜻.


계구우후(鷄口牛後)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말라. 즉 큰 집단의 말석보다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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