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은 백두산, 한라산과 더불어
한민족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높이 1,638m에
태백산맥 북부에 있습니다.

 

봄에는 산수가 수려해서 금강산(金剛山),
여름에는 녹음이 물들어 봉래산(蓬萊山),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풍악산(楓嶽山),
겨울에는 기암괴석이 드러나 개골산(皆骨山),
그리고 눈이 내렸을 땐 설봉산(雪峰山),
멧부리가 서릿발 같다고 상악산(霜嶽山),
신선이 산다고 하여 선산(仙山)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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