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숙이네는 식당을 한다. 어느 날 혜숙이는 강아지한테

밥을 주려고 엄마한테 졸랐다.

혜숙 : 엄마 강아지 밥 안 줘?

엄마 : 조금만 기다려. 저기 손님이 드시다 남은 거 줄게.

엄마 말을 듣고 혜숙이는 앉아서 손님이 식사를 마치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 손님이 마지막 밥알 한 톨까지 다 먹는 것이었다.

혜숙이가 엄마에게 .....

혜숙 : 엄마! 저 사람이 개밥까지 다 먹었어! ㅜ.ㅜ

손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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