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프랑스의 해변에서 벨기에 청년 한명이 플레이보이인

 

프랑스인 친구에게 여자 꼬시는 법을 물었다.

 

"간단하지, 내가 하는걸 잘봐."

 

프랑스 청년이 예쁜 아가씨가 지나가는걸 보고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아가씨, 1에서 9까지의 숫자중 좋아하는걸 하나만 대보세요."

 

아가씨가 7이라고 대답하자 청년이 말했다

 

"브라보! 당신은 오늘 저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는 행운에 당첨 되었습니다. 8시에 모시러 가죠."

 

그러고는 벨기에 청년에게 "봤지? 이대로만 하면 돼." 라고 속삭였다.

 

한참뒤, 또 한 아가씨가 지나가자 벨기에 청년이 다가갔다.

 

"아가씨, 1에서 9까지의 숫자중 좋아하는걸 하나만 대보세요."

 

"3이오" "아이구, 쯧쯧....."

 

벨기에 청년이 혀를차며 말했다.

 

"아깝네요. 7이라 했으면 저녁식사에 당첨되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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