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왜목마을
목을 빼고 있는 왜가리 형상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월출까지 볼 수 있는 마을. 이는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해안이 동쪽을 향해 돌출해 있고 인근의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에 깊이 자리하여 마치 왜가리의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 때문에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충청남도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 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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