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발생시 장소별 대처요령
■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1. 혼란에 주의하고 먼저 몸의 안전을 유지한다.
2.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되어 있는 것을 꽉잡는다.
3. 지하철안은 비교적 안전하다. 만약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다른 차량에 치거나, 고압선에 감전
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4. 갑자기 강한 충격이 올 수 있으므로 손잡이 등 차체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꽉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5.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서 움직인다. 개인행동은 혼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지하철 역에서는 일시 정전이 되어도 비상등이 켜지게 되어 있으므로 놀라서 출구로 몰려가는
행위는 위험하고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7. 승무원 및 역에서는 승객들에게 안내방송에 따르도록 한다.
8. 전동차 운행도중 지진발생시 승객 대피를 위하여 가까운 역으로 운행정차 시킨다.
9. 지하역 사이에서 지진발생시 외부 지상구간은 위험이 가득함을 인식한다.
10 역사내 승객이 있을 때 지진발생시 건축물 구조 상태를 파악하여 지상부 건물보다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방송을 청취하면서 역사에서 대기시킨다.
■ 엘리베이터를 타로 있을 때
1. 문이 열려있는 때는 즉시 내린다.
2. 지진이나 불이 났을 때에는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는 안된다.
3.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각층의 보턴을 전부 눌러, 문이 열리는 층에서
재빨리 내린다.
4. 만일 갇히게 되었을지라도 침착하게 인터폰으로 관리실에 구조요청을 하고 구조가 될 때까지
기다린다.
■ 사무실에 있을 때
1. 책상 밑에 들어가 웅크려 몸의 안전을 유지한다.
2. 사무실에서는 무너지는 선반이나 책장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선반이나 책장 등은 미리 벽에 고정시킨다.
4. 전열기나 전기기구 등, 화재 원인을 신속히 제거한다.
5. 출입문을 열어두어 비상구를 확보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1. 자동차는 도로의 오른쪽에 세우고 사태파악을 한다.
2. 지진이 일어나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난 듯한 상태가 되어 운전이 불가능하게 된다.
차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 후 도로의 오른쪽에 정차.
3. 그 상태로 30분 정도 상황을 살핀 후 대피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창문을 닫고 자동차 열쇠는
꽂은 채로 차문은 잠그지 말고 인근지역의 사람들과 행동을 같이 한다.
4. 축대 절토부의 밑과 터널의 진 출입구 부근은 진도에 의해서 붕괴의 위험이 있으니
떨어져서 정차한다.
5. 라디오의 지진정보나 교통정보를 통하여 상황파악
6. 자신의 판단으로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
'안전관리 > 안전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진·지진해일 대비 훈련 (0) | 2008.05.29 |
---|---|
(소화설비)법적 설치기준 및 적용 (0) | 2008.05.29 |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0) | 2008.05.28 |
국내 지진 발생 현황 (0) | 2008.05.26 |
지 진 규 모 (0) | 2008.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