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시주 나온스님



거리로 시주를 나온 스님 앞에

수퍼모델 뺨치는 미인이 지나갔다


스님은 저도 모르게 꼴깍 침을 삼키며

이렇게 소리쳤다


"저런 미인은 처음이야..."


저 검은 눈동자,풍만한 가슴,가는 허리

오~정말 죽인다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스님에게 물었다


" 아니~부처를 모시는 스님께서

여자를 탐하는 그런 말씀을..."

그러자 스님왈

*

*

*

*

 

" 그 무슨 섭한말씀..!!!

 

단식한다고 메뉴도 보지 말라는법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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