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산부인과 의사가

어느날 갑자기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지요.

 

이 세상에서 좋다는 처방은 다 해 봤으나

그 의사의 우울증은 더 심해만 갔지요.

 

그런 남편을 지커보던 아내가 ^^


우리남편이 한번만 이라도 웃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했조.

 

그러던중 아내는 동창회 모임에서

이렇게 제안했지요.어이!!!친구들아..

 

우리남편을 한번만이라도 웃겨주면

내 당장 1000만원을 주지..라고 제안했어요..


다음날 많은 친구들이 와서 남편을

웃겨보았으나,남편은 웃음을

결코 보이지않았어요..

 

그러던중 마지막 친구가 내가 웃겨보지.

하면서 비장한 마음으로 진찰실을 들어갔어요.


의사; 어디가 불편하시조.

친구; 거시기 요 밑이 아파요.

 

의사; 그럼 팬티를 벗고 올라가 보시조.

잠시후 친구의 아래를 보던 의사는

그만 깔깔깔거리며 웃고있었다.


그 이유는 이 여자가 거시기털에

뽀마드기름을 바르고 예쁘게

가르마를 탔거던요.^*^


ㅋㅋㅋ.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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