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대비(大慈大悲)
그지 없이 넓고 큰 자비
대재만성(大才晩成)
대기만성(大器晩成) 과 유사한말.
대재소용(大材小用)
인재를 적소에 쓰지 않다. 일류의 사람을 쓸모없는 곳에 쓰는 것.
대천지원수(戴天之怨誰)
이 세상에 같이 있을수 없는 원수.
대한자우(大旱慈雨)
강한 기대나 갈망의 비유. 대한(大旱)은 큰 가뭄을 뜻하고 자우(慈雨)는 은혜로운 비.
덕불고 (德不孤)
덕 잇는 사람은 따르는 이가 많아서 외롭지 않다.
덕불고필유린(德不孤必有隣)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으므로 외롭지 않다는 뜻
어느 다른 지역으로 가서 큰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을 이름.
도로무익(徒勞無益)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도룡지기(屠龍之技)
용을 잡는 재주. 곧 쓸데없는 재주를 이름.
도리만천하(桃李滿天下)
유능한 제자가 많은 것. 복숭아나 자두의 나무는 성장하면 쓸모가 있는 열매가 생긴다는데서, 도리(挑李)는 키운 후배나 가르친 자식을 뜻한다. [도리 천하에 가득 차다.] 는 우수한 문하생이 어디가도 있다는 속담.
도리불언하자성계(挑李不言下自成磎)
훌륭한 선생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복숭아나 자두나무는 자기자신은 말을 모르지만 그 꽃이나 열매에 이끌려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므로 나무밑에 오솔길이 생긴다는데서 훌륭한 사람이 있는 곳에는 가만히 있어도 많은 사람이 따르며 모여든다는 것.
도삼이사(桃三李四)
복숭아나무는 3년 가야 결실을 맺는데, 자두는 4년 걸린다. 어떤 것을 완성하거나 쓸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에 상웅하는 세월이 걸린다는 것을 말한다.
도외시 (度外視)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 문제삼지 않음
도원경 (挑源境)
살기좋은 곳(공상의 세계). 이 세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안락하게 살 수 있는 이상적인 곳을 말하나 현재의 중국에서는 현실생활과 현실의 투쟁에서 떨어져나간 환상사회를 말 한다.
도원결의(桃園結義)
중국 촉(蜀)나라의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되어 `의형제를 맺음'을 뜻함
도절시진(刀折矢盡)
칼이 부러지고 화살이 바닥 났다는 뜻으로,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의 비유
도청도설(塗聽塗說)
길거리를 떠돌아 다니는 뜬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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