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천하(三日天下)

한순간의 권력이 실패로 돌아감 .

 

삼종지도(三從之道)

여자는 어려서 어버이께 순종하고, 시집가서는 남편에게, 남편이 죽은 후에는 아들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도덕관.

 

삼종지의(三從之義)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려서는 아버지를 좇고, 시집가서는 남편을 좇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좇음

 

삼척동자(三尺童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삼척염 식령감 (三尺髥 食令監)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체면만 차리고 얌전히 있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말.

제 아무리 점잖은 샌님이라도 먹지 않을 수 없으니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삼천지교(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3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상가지구(喪家之狗)

초상난 집의 개라도 말이니, 곧 주인이 죽은 뒤에 먹을 것이 없어서 몸이 파리해진 개와 같음을 뜻함.

 

상궁지조(傷弓之鳥)

활에 상처를 입은 새는 굽은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이니, 어떤 일에 봉변을 당한 뒤에는 뒷일을 경계함을 비유하는 말.

 

상루하습(上漏下濕)

비가 새고 습기가 오르는 집, 곧 허술하고 가난한 집.

 

상분지도(嘗糞之徒)

변을 맛보는 무리라는 뜻으로, 남에게 아첨하여 부끄러운 짓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을 비유한 말.

 

상사일념(相思一念)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생각.

 

상수여수(上壽如水)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상전벽해(桑田碧海)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의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뀐다는 데 비유하는 말.

 

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

웃사람이 바르지 못하면 아랫사람도 행실이 바르지 못하게 된다는 뜻.

 

상통하달(上通下達)

위로 잘 통하고 아래로 잘 전달된다는 말.

윗 사람에게 아랫 사람의 뜻이 통하고 윗 사람의 뜻이 아랫 사람에게 잘 전하여 지다.

 

상풍고절(霜風高節)

어떠한 난관이나 어려움에 처해도 결코 굽히지 않는 높은 절개

 

새옹지마(塞翁之馬)

세사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한줄메모 > 한줄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상가상(雪上加霜)  (0) 2008.11.27
색즉시공(色卽是空)  (0) 2008.11.27
살신성인(殺身成仁)  (0) 2008.11.27
사상누각(砂上樓閣)  (0) 2008.11.27
사상누각(沙上樓閣)  (0) 2008.11.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