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色卽是空)
반야경에 있는 말로서, 유형(有形)의 만물인 색은 모두 인연의 소생(所生)으로서 그 본성은
공(空)이라는 뜻.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은 공으로 부터 생기고 공은 색에 의하여 나타남. 본래 색과 공은 차별이 없음.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示空 空卽示色)
모든 유형(有形)의 사물은 공허한 것이며, 공허한 것은 유형의 사물과 다르지 않다는 말.
반야심경(般若心經)의 첫 구절에 나옴
생구불망(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생면부지(生面不知)
한 번도 만나본 일이 없어 모르는 사람.
생불여사(生不如死)
삶이 죽음만 못 하다는 뜻으로, 아주 곤란한 처지에 있음을 말함
생자필멸(生者必滅)
생명이 있는 것은 죽을 때가 있음
서동부언(胥動浮言)
거짓말을 퍼뜨려 인심을 선동함
서자서 아자아(書自書我自我)
글은 글대로 나는 나대로, 곧 글을 읽되 정신은 딴 데 쓴다는 말.
서중자유천종속(書中自有千鍾粟)
서중자유천종록(書中自有千鍾祿)
학문을 많이 연구하면 큰 재물이 생긴다는 말. 즉 독서의 실용성을 통해 독서를 권장하는 말.
석불반면(石佛反面)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 곧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
석전경우(石田耕牛)
자갈밭을 가는 소란 뜻으로, 황해도 사람의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한 성격을 평한 말
석파천경(石破天驚)
뜻밖의 일로 남을 놀라게 함을 이름.
선견지명(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내다보는 밝은 슬기
선공무덕(善供無德)
남을 위하여 힘을 써도 별로 소득이 없음.
선공후사(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善男善女)
보통사람
선대부인(先大夫人)
남의 돌아간 어머니를 높여 부르는 말.
선례후학(先禮後學)
먼저 예의를 배우고 나중에 학문을 배우라는 뜻.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
선망후실(善忘後失)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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