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량세태(炎凉世態)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인심의 태도
염불위괴(恬不爲愧)
옳지 않은 일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할 줄 모름
염화미소(拈華微笑)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염화시중(捻花示衆)
염화미소와 같은 말. 이심전심의 묘처를 말한것. 석가가 연화를 들어 제자들에게 보였으나, 아무도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 때, 가섭만이 홀로 미소를 띄웠으므로, 석가가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영고성쇠(榮枯盛衰)
개인이나 사회의 쇠하고 성함이 뒤바뀌는 현상을 일컫는 말.
영리묘 야안불견(伶리猫 夜眼不見)
영리한 사람도 맹점이 있다는 뜻. 또는 너무 약삭빠르게 굴다가 손해를 본다는 뜻.
영서연비열(영書燕比悅)
실패한 사람이 또 다시 만회한다. 영 지방 사람이 쓴 편지를 연(燕)지방 사람이 잘못 읽은 덕분에 나라가 평안하였다는 옛일에서, 그럴듯하게 억지로 이론을 붙인다는 속담.
예의염치(禮義廉恥)
예절과 의리와 청렴및 부끄러움을 아는 태도.
오거지서(五車之書)
다섯 수레에 가득 실을 정도로 장서가 많음
오리무중(五里霧中)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잡기 어려움을 말함
오매불망(寤寐不忘)
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오불관언(吾不關焉)
나는 그 일에 대하여 상관하지 않음
오비삼척(吾鼻三尺)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내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여유가 없다는 말
오비이락(烏飛梨落)
남의 혐의를 받기 쉽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기.
오비토주(烏飛兎走)
세월이 빨리 흘러감을 이르는 말
오상고절(傲霜孤節)
가을. 서리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 가을철에 고고히 피는 '국화(菊花)'를 비유.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양자간에 다른듯 하지만 비슷하다. 두쪽이 모두 그다지 차가 없다는 것. 도토리 키재기.
오우천월(吳牛喘月)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한 근심. 기인지우(杞人之優) 와 비슷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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