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데리고 달아나라.

당신은 당신의 연인과 함께 그저 막연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곳을 찍어서 낯선곳으로의 신나는 여행을 하면 된다. 사실 사랑하는 사람과의 도망길에서 장소는 그리 문제될 게 없다.

   

사소한 일들은 무시하라.

사소하게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들에 신경을 곤두세워, 촛점을 맞출게 아니라 참으로 중요한 문제, 왜 좀 더 너그럽지 못한가에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해묵은 문제는 들추어내지 말라.

어떤 관계건 간에 서로 다른 개체이므로 간혹가다 불화가 생기게 마련이고 그 때문에 애를 태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러나 다툼이 끝남과 동시에 그 일은 끝나는 것이다.

   

자기 희생은 피하라.

'M.스콧트 팩' 박사가 지적한 대로 "사랑은 상대를 있는 그대로 수용한 것 뿐만 아니라 그릇된 점은 분명히 지적하여 바로잡는 것"이다.

   

독립하라.

연인들은 그들의 함께함에 빈 공간을 허용하여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 하더라도 사랑에 구속되지 않는다.

   

정정당당히 싸워라.

대부분의 논쟁이 충동적인, 순간의 부딪침이긴 하지만 그런 부딪침일지라도 적절한 때를 가려서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즉 둘만의 건설적인 토론 시간을 따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연인을 딴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강제로 다를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잔소리를 함으로써 사랑하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랑은 곧 깨어진다.

   

못마땅한 행동은 무시하라.

당신의 그 서투른 행동에 신경을 쓰면쓸수록 그 행동의 양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당신이 그 잘못된 행동을 무시할 수 있으면 있을수록 그것은 아마도 더 쉽게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온당치 않은 행동에 직면했을 경우 다음과 같이 하라.

* 그 행동이 당신의 연인에게 해가 될 때

* 그 행동이 당신들의 관계에 해를 끼칠 때

 

위의 경우에는 당신이 목소리의 억양에 주의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라.

"나는 당신의 행동(이때 상대의 행동을 가능한 자세히 묘사하는 것이 좋다)이 당신을 상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데, 난 당신이 이쯤해서 그만두었으면 좋겠어."

"나는 당신의 행동(마찬가지로 행동을 묘사하라)이 우리 관계를 손상시키고 있는 것같아. 난 당신이 그만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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