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유곡절(必有曲折)

반드시 까닭이 있음.

 

하로동선(夏爐冬扇)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란 말로서, 시기를 놓쳐 필요없는 사물 ↔ 하선동력(夏扇冬曆).

 

하석상대(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웃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맞춤.

 

하선동력(夏扇冬曆)

여름철의 부채와 겨울철의 책력. 곧 선사품이 철에 맞음.

 

하학상달(下學上達)

낮고 쉬운 것부터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하후상박(下厚上薄)

아랫사람에게는 후하게 위는 박하게.

주로 봉급 인상할때 자주 인용되는 말로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은 적은 % 로 인상하고 적게 받는 사람은 많은 % 로 올린다는 말.

 

학수고대(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계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학여불급(學如不及)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학철부어(학轍부魚)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란 뜻으로,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의 비유.

 

한강투석(漢江投石)

한강에 돌 던지기. 아무리 도와도 보람이 없는 것.

 

한단지몽(한鄲之夢)

인생이란 한바탕의 꿈처럼 허무함.

 

한단지보(한鄲之步)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제 본분을 잊고 공연히 남의 흉내만을 낸다. 한단은 전국시대의 조나라 서울이다. <걸음을 배운다>는 것은 걸음걸이를 배운다는 것,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려고 해도 잘되지 않고 도리어 자기 본래의 것까지 잃게된다는 예를 나타낸 것.

 

한우충동(汗牛充棟)

책이 많음. 당나라 중기의 문인 유종원의 글에 있는 말로 수레에 끌리면 마소가 땀을 흘리고, 쌓아 올리면 들보에 닿을 만하다는 뜻으로 책이 많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화휴제(閑話休題)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둔다는 뜻으로, 한동안 본론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함곡계명(函谷鷄鳴)

함곡관의 닭울음소리라는 뜻.

'계명구도(鷄鳴狗盜)'와 같은 뜻.

 

함구무언(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함분축원(含憤蓄怨)

분함과 원통함을 마음에 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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