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포고복(含哺鼓腹)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함흥차사(咸興差使)
심부름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항장검무(項莊劍舞)
내심으로 나쁜 뜻을 갖는다. 항장이 검무를 추면서 유방의 명려을 기다렸다 라는 고사. 표면에는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내심에는 악의를 품고 있었다는 의미.
항룡유회(亢龍有悔)
극도에 이르면 퇴보한다는 말로서, 하늘에 닿은 용이 후회한다는 말에서 비롯됨.
향랑각씨 속거천리(香娘閣氏 速去千里)
향랑 각시야 빨리 천리 밖으로 도망 가라.
해로동혈(偕老同穴)
부부가 사이좋게 함께 늙고 죽어 한 곳에 묻힘.
해불양수(海不讓水)
바다는 어떠한 물도 가리지 않는다.
해불양파(海不揚波)
바다에는 파도가 일지 않는다.
성인이 나서 나라가 태평스러움을 표현하는 말.
해어지화(解語之花)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행운유수(行雲流水)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이란 뜻으로, 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하는 것, 또는 어떤 것에도 구애됨이 없는 자유로운 삶의 비유
허무맹랑(虛無孟浪)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허심탄회(虛心坦懷)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장성세(虛張聲勢)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허허실실(虛虛實實)
서로 재주와 꾀를 다하여 다툼
현모양처(賢母良妻)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현하지변(懸河之辯)
흐르는 물과 같이 거침없이 잘하는 말.
혈혈단신(孑孑單身)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형설지공(螢雪之功)
애써 공부한 보람. 진나라 차윤과 손강이 반딧불과 눈의 빛으로 책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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