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연일치(渾然一致)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혼정신성(昏定晨省)
부모 모신 사람이 저녁이면 자리를 정해 드리고, 아침이면 주무신 자리를 정성껏 돌봐 살핌.
홀현홀몰(忽顯忽沒)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 짐
홍곡(鴻鵠)
큰 기러기와 고니. 또 큰 인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홍로점설(紅爐點雪)
1) 단 화로에 눈을 넣는 격으로 별 효과가 없음.
2)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뜻함.
홍안박명(紅顔薄命)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고 명이 짧다.
홍익인간(弘益人間)
단군의 건국이념이며 정치이상으로서, 널리 인간사회를 이롭게 한다는 뜻.
홍일점(紅一點)
많은 남자들 가운데 하나뿐인 여자를 이르는 말. 또는, 여럿 가운데서 돋보이는 하나를 이르는 말
화룡점정(畵龍點睛)
말 한마디, 글 한귀 또는 어떤 사소한 사물에 의하여 전체가 드러나고 활기를 띠게 됨을 비유하는 말. 중국 장승요라는 사람이 금릉 안락사 벽에 용을 그리고,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가 나중에 눈동자를 그리니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가장 요긴한 데에 손을 댄다. 정(睛)은 눈동자. [화룡점정] 이란 용을 그리고 최후에 눈동자를 그려넣고 그림을 완성시킨다는 것. 모든 것의 급소. 최후의 마무리 등의 뜻에 사용한다. [화룡점정을 잃는다] 란 이것이 없다는 뜻.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이 없다.
화복무문(禍福無門)
화나 복이 오는 문은 정하여 있지 않다는 뜻으로, 스스로 악한 일을 하면 그것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이 복이 들어오는 문이 된다는 말
화사첨족(畵蛇添足)
쓸데없는 일을 함
화용월태(花容月態)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화이부동(和而不同)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함. 곧,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음
화조월석(花朝月夕)
경치가 좋은 시절. 봄과 가을.
화중군자(花中君子)
꽃 중의 군자라는 뜻. 곧, 연꽃을 달리 일컫는 말
화중지병(畵中之餠)
형체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것.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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