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밤낮) 눈 뜨고도 있는 것은 ?

장승 - 그 형상을 보고 이렇게 말함


주주 하면 오는 것은 ?

닭 - 닭을 부를 때 "주주"라 하므로


주인 찾기 전에 대답하는 것은 ?

미리 예(豫) - 예 하고 대답하니까


죽어가는 아버지가 산 자식을 묶어내는 것은 ?

볏섬


죽어도 생(生)이라 하는 것은 ?

생치 - 죽은 꿩을 생치(生稚)라 하므로


죽어도 아직 죽지 않는 것은 ?

거위 죽은 것 - 거위는 "거의"라는 말과 비슷하므로


죽었다 다시 한 번 살아나는 것은 ?

숯. 누에


죽은 나무가 서서 우는 것은 ?

전봇대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리고 열매 끝에 꽃이 피는 것은 ?

꽂감 꼬치


죽은 것을 살았다 하는 것은 ?

생선 - 죽은 고기도 생선(生鮮)이라 하므로


죽은 나무가 걸어 가는 것은 ?


주은 소가 우는 것은 ?

북 - 소의 가죽으로 만들었으므로


죽은 나무에 꽃이 피는 것은 ?

등잔불


죽은 덩굴에 산 열매가 열린 것은 ?

소와 고삐


죽은 지는 오래 되었는데 살았다 하는 글자는 ?

살 거(居) - 居의 새김은 살(生)로서 이 자를 분해하면 (尸)와 (古)가 되므로


죽은 죽인데 먹지 못하는 죽은 ?

방죽


줄어들면서 느는 것은 ?

늙은이의 흰 머리


지가 적을 들고 "지로 가자" "지로 가자" 하는 것은 ?

거지가 거적을 들고 "양지로 가자" "양지로 가자"하는 것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