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일체의 모든 것은 오직 내 마음이 만든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마음 즉 정신력은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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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아주 유명한 점쟁이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선반위의 작은 항아리 하나를 쳐다보고 점을 쳐보니 이 항아리가 3일 후에 깨질 운명이었습니다. 이 항아리는 몇년동안 쓰지도 않던 것인데 그게 어떻게 깨지는지를 확인하려고 밤낮으로 그 항아리만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잠도 안자고 항아리만 쳐다보고 있는 남편을 보다못한 그의 부인이 3일째 되던 날 그 항아리를 꺼내서 집어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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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입니다. 결국 점쟁이의 마음이 항아리를 깨뜨려 버린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이든 하고자 하고 그것을 위해 지극한 마음을 쏟는다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내 마음은 모든 것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단지 하려는 의지가 약한 것 뿐입니다

 

 

출처 - 전기박사 기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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