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朝三暮四)

아침에 세개, 저녁에 네개라는 뜻으로, 당장 눈앞의 차이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르는 경우를 빗대는 말.


중과부적(衆寡不敵)

적은 숫자로는 많은 숫자를 대적하지 못한다.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을 가리킴.


천려일실(千慮一失)

천 가지 생각 중에 한 가지쯤은 잘못 생각할 수 있다는 말임.


청출어람(靑出於藍)

쪽빛(남색)에서 나온 푸른빛이 쪽빛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더 뛰어남을 비유한 말이다.


촌철살인(寸鐵殺人)

한 치의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간단한 경구로 어떤 일이나 상대방의 급소를 찔러 당황시키거나 감동시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거칠 것 없이 맹렬한 기세를 말한다.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힘을 빌어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업고 위세를 부림.


호사다마(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마귀가 많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있을 때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말임.


호접지몽(胡蝶之夢)

나비가 된 꿈이란 뜻으로, 나와 자연이 한몸이 물아일체의 경지.


화룡점정(畵龍點睛)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시키는 끝손질을 말한다.


환골탈태(煥骨奪胎)

뼈를 바꾸고 탈을 바꿔 쓴다는 뜻으로, 얼굴이나 자태가 몰라보게 아름다워졌거나, 글을 쓸 때 다른 사람이 지은 시나 문장을 본떠서 지었으나 더욱 아름답고 새로운 글이 된 것을 말한다.


견물생심(見物生心)

어떤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경거망동(輕擧妄動)

깊이 생각해 보지 않고 경솔하게 함부로 행동함, 또는 그런 행동.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고생 끝에 낙이 옴’을 이르는 말. 


관포지교(管鮑之交)

제(齊)나라의 관중(管仲)과 포숙아(鮑叔牙)의 우정(友情)에서 유래한 고사(故事)로, 아주 친한 친구의 사귐을 이르는 말.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를 대면(對面)한다」는 뜻으로, 주로 학식(學識)이나 재주가 놀랍도록 향상된 경우에 쓰는 말.


교언영색(巧言令色)

남의 환심(歡心)을 사려고 아첨(阿諂)하는 교묘(巧妙)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얼굴 빛.


구사일생(九死一生)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 .


근묵자흑(近墨者黑)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고동락(同苦同樂)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함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백척간두(百尺竿頭)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사필귀정(事必歸正)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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