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집단이 바로 가족이다.
내게 큰 힘이 되어줄 가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동창회에는 되도록 가지 말자.
꼭 만나야 될 사람이 아니라면 만나지 않는 게 상책이다.
보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은
동창회를 통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만나게 된다.
내인생은 나의 몫이다.
이제까지도 자식때문에 살아온 인생인데,
앞으로 남은 인생을 허투로 보내는 우를 범하지 말라.
자식의 인생은 자식 몫, 내 인생은 나의 몫이다.
슬픈 영화를 울면서 본다.
소리내어 울어본 적이 언제였던가.
큰소리로 울면 마음속 앙금마저 씻겨 나간다.
울고 싶을 땐 슬픈 영화를 보면서 실컷 울자.
자주 온몸을 흔들면서 웃는다.
우리 나라 사람처럼 웃음에 솔직하지 않는 사람들이 또 있을까.
웃는 게 죄가 아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웃음은 건강에도 좋다.
온몸으로 사치를 즐기자.
명품으로 치장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자.
혼자 밥 먹을 때도 귀부인처럼 먹는다.
스스로를 대접해야 남들에게 대접받을 수 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근사한 식당에서 풀코스로 식사를 하자.
무조건 아끼는 게 능사가 아니다.
세상은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걸 스스로에게 보여주자.
미운 사람은 대놓고 미워하자.
뒤에서 남 얘기를 하는 것만큼 치사한 일은 없다.
미워하더라도 당당하게 미워하자.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도 없다.
‘싫어, 안 해’라는 표현에 익숙해지자.
거절하지 못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건강상 해롭다.
'No’라고 큰소리로 외칠 수 있는 자신감은 인생에 플러스가 된다.
섹스에 더욱 전념하자.
사랑은 오감으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이 충만한 섹스야말로 정신 건강은 물론 수명에도 영향을 끼친다.
사랑이 넘치면 사는 게 행복하다.
나이를 벼슬이나 무기로 삼지 말자.
나잇값을 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나이에 맞는 말과 행동을 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나이 많은 게 유세는 아니다.
신세진 사람들을 찾아 인사하자.
물질이든 마음이든 빚지고 사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신세진 사람들을 찾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절대 계단을 뛰어오르지 않는다.
올라갈 때도, 내려갈 때도 서둘러서 좋을 건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
한 계단 한 계단 오를 때마다 깊은 숨을 들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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