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침목 교환작업(인력)

 

(적용범위)

보통침목(목침목)을 인력에 의하여 교환하는 경우의 작업방법에 관하여는 이 표준에 의한다.


(준비작업)

1) 교환할 침목 상면에 백묵으로 표시를 한다.

2) 신 침목의 운반 및 배열


(본작업)

1) 도상 긁어내기 : 침목사이의 도상자갈 긁어내기는 침목을 끌어내기에 적당할 정도로 하며 좌우로 한사람씩 나누어 침목 단부로부터 중앙으로 전진하면서 긁어낸다. 도상자갈 긁어내기는 레일밀림이 있는 개소에서는 밀림이 오는쪽을 즉 열차가 들어오는 방향을 긁어내고 도상의 상태에 따라 전부를 궤간 밖으로 긁어내거나 또는 일부는 궤간 내에 둔다. 이때 긁어낸 자갈더미가 차량한계에 저촉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2) 스파이크뽑기, 체결구해체 : 스파이크 등 체결구 해체는 한사람이 맡되 그 뽑는(해체하는) 순서는 외측 상대편레일 내측 상대편레일 외측 최초 시작쪽 레일의 내측 순으로 한다.

3) 헌침목 끌어내기 : 교환할 침목은 비타로 자갈을 긁어낸 쪽에 떨어뜨린 다음 곡괭이 끝으로 침목을 찍어서 도상 밖으로 끌어낸다.

4) 바닥자갈 고르기 : 신침목의 삽입이 용이하도록 바닥 자갈을 고른다.

5) 신침목의 삽입 : 2인 공동으로 신침목을 밀어 넣는다. 이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수심부를 밑으로 표피부를 상면으로 한다.

측면이 수직이 아닌 것은 이 측면을 열차의 진입(進入)방향으로, 그리고 구배 구간에서는 이 측면을 구배의 높은 쪽으로 향하도록 한다.

침목상면이 평면이 아닌 것은 폭이 넓은 쪽을 밑으로 가도록 부설한다.

타이플레이트 또는 베이스플레이트를 부설하는 경우에는 침목을 밀어놓은 직후에 부설한다.

6) 도상자갈 쳐넣기 : 한 사람이 크로바로 받쳐주면서 다른 한사람이 삽으로 침목상면이 레일저부에 밀착될 때까지 자갈을 쳐 넣는다.

7) 스파이크 박기(체결장치 채우기) : 스파이크 박기는 한 사람이 크로바로 침목 밑을 받쳐주면서 다른 한사람이 궤간(軌間)을 측정해 가면서 스파이크를 박는다. 탄성체결장치의 경우에는 렌치 또는 스패너로 나사스파이크와 체결볼트를 조인다.

8) 도상자갈 긁어넣기 : 궤간내에 도상자갈을 긁어넣을 때에는 양질의 것을 긁어넣어야 한다.

9) 도상다지기 : 도상을 다질 때에는 긁어냈던 쪽을 먼저 다진 후에 양쪽을 뒷다짐 한다.

10) 도상자갈정리 : 도상자갈을 채워 넣은 다음 도상어깨 비탈정리 및 도상면 달고다짐을 한다.


(작업상 주의사항)

1) 본선(本線) 및 중요 측선 등의 침목은 동시에 2개 이상 연속하여 교환하지 말아야 한다.

2) 열차상간을 고려하여 운전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3) 교환작업은 1개씩 완료한 후 최후에 전체적 뒷마무리를 하도록 한다.

4) 혹서 또는 땡볕 하에서의 교환작업시에는 레일장출(張出)에 특히 유의한다.

5) 구 침목의 선로변 임시 적치시에는 도난, 열차지장, 무너짐 등이 없도록 철사로 잘 묶어 둔다.

6) 단독 작업시의 스파이크 박기는 도상다지기를 마친 후에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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