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변전설비

 

1. 전기차의 부하공급을 주된 목적

1) 직류 방식의 전철변전소

장점

- 간격이 5~20(km)정도, 전기차의 속도 제어가 용이

전압이 낮아 절연 계급을 낮출 수 있으며

선로에 근접한 통신선에 대한 유도 장해가 없다.

단점

차량내에서 전압 변경이 어려워

전동기의 사용 전압과 같은 전압으로 급전전압을 분리 할수 없고

운전전류가 크게 되고

전압 강하가 크다.

누설 전류에 의한 전식 대책이 필요

2) 교류방식의 전철 변전소

30~50(km)정도, 통신선에 대한 유도장해

- 부하전류와 전압강하가 적고

에너지 이용률이 높으며

사고시 선택 차단이 용이

전식의 우려가 없다.

원방감시 제어설비(SCADA)를 사용

 

2. 전철 변전 설비의 구성

1) 직류변전설비

변전소(SS), 구분소(SP), 급전타이포스트(TP), 정류포스트(RP)로 구성

변전소 만으로 구성하는 경우

정류기의 정극을 급전선에 접속, 부극을 레일에 접속

급전 구분소가 있는 경우

전원(특고 변전소, 송전소 등)이 가깝게 없는 경우이거나 용지의 취득이 곤란하여 변전소 간격이 길게되고 변전소 간의 전차선 전압을 소정의 값이하로 확보하기가 곤란한 경우, 본선 분기 등으로 전차선로를 구분할 경우에 설치

급전타이포스트가 있는 경우

급전구분소와 같이 전차선의 전압강하를 경감하기 위하여 설치 하는 것

, 하의 급전선을 1대의 고속차단기를 개방하거나 차단하는 것

정류포스트가 있는 경우

직류전철화 구간에서 레일과 대지간의 누설 전류를 경감하기 위한 것

변전소의 차단기를 전부 없앤 것

DCVR가 있는 경우

전차선의 전압강하를 경감하기 위하여 직류저압조정장치(사이리스트형)을 주정류기와 조합시킨 것

 

2) 교류변전설비

BT 방식 권수비 1:1의 흡상변압기를 설치하여 급전하는 방식

AT 방식 권수비 1:1의 단권변압기를 설치하여 급전하는 방식

교류급전전압보상장치(ACVR)

자동탭조정장치(OL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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