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저 승한이에요.

저는 빛을 본지 벌써 14년이 되었어요.

이 편지를 쓴 이유는 이거 받고

어버이날 행복하게 보내시라는 깊은 뜻이 담긴 편지에요.

그리고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이편지 받고 힘내서 로또복권 번호 받아서

부자되세요, 꼭이요...

그리고 엄마가 요즘 살을 조금 뺀다고 하니 목표 달성 하세요.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께요.

착한 아들이.

.

.

.

말없이 있던 새끼라 더 기특한것 같다.
출처 : 연희중학교3회동창모임터
글쓴이 : 양명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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