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싸워야 할 때와 싸우지 않을 때를 알면 이긴다.
둘째, 많음과 적음, 우세와 열세를 이용하면 이긴다.
셋째, 윗사람과 아랫사람의 목표가 같으면 이긴다.
넷째, 경계하고 준비하여 기다리면, 경계하지 않은 자에게 이긴다.
다섯째, 전쟁을 하는 장군에게 능력이 있고, 군주가 간섭하지 않으면 이긴다.
손자병법, 3편 모공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소중한 것은 저마다 다르다.
우리의 책상서랍에서 뒹굴어 다니는 동전 하나가
어떤 이에게는 절실한 사랑이 될 수도 있다.
아무리 초라한 것이어도 그것을 소중하게
여기면 가장 가치 있는 의미로
태어나는 것이다.
미래는 예측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예측은 맞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따라서 미래에 대비하려면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창조해나가야 한다는 발상의 전환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하고 선도해 나갈 것이다.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CEO 윤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