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회장
2007. 5. 14. 22:20
2007. 5. 14. 22:20
이 세상에는
이 세상에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외로움이 있읍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와도 나누어 가질 수 없는
아픔이 있읍니다.
마음 하나 버리지 못해
이 세상에는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있읍니다
당신은 그 외로움을 알고 있읍니다
당신은 그 아픔 그 그리움을 알고 있읍니다
다만 먼 곳에 계신 당신을 생각하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기다림으로 살아가는
세월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