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일척(乾坤一擲) - 하늘과 땅을 걸고, 즉 운을 하늘에 맞기고 한번 던져 본다
(모든 운을 걸고 마지막으로 벌이는 단판 승부를 이르는 말)
계구우후(鷄口牛後) - 닭의 주둥이에 소의 꼬리
(닭의 주둥이는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권토중래(捲土重徠) -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온다
(어떤 일에 실패한 뒤 다시 힘을 길러 세력을 찾는다)
당랑지부(螳螂之斧) - 사마귀가 도끼를 휘두르며 덤빈다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상대에게 마구 덤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람도 크게 될 사람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배수지진(背水之陣) - 강을 등지고 진을 친다
(물러섬 없이 결사적으로 싸우겠다)
사면초가(四面楚歌) - 사면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려 온다.
(사방이 적에게 포위를 당하여 고립된 상태)
산전수전(山戰水戰) - 산에서 싸우고 물에서 싸운다.
(온갖 풍상을 다 겪었다)
삼고초려(三顧草廬) - 오두막 집을 세 번 방문한다
(인재를 얻기 위하여 끈기 있게 노력한다)
와신상담(臥薪嘗膽) - 섶나무 위에 누워 자며 짐승의 쓰디쓴 쓸개를 맛본다.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괴롭고 여운 일을 참아 낸다)
읍참마속(泣斬馬謖) - 눈물을 흘리며 마속의 목을 벤다.
(큰일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물리친다)
포호빙하(暴虎憑河) - 맨손으로 호랑이를 떄려잡고, 무턱대고 강을 건너려 한다.
(용기는 잇으나 지혜가 없는 무모함)
필부지용(匹夫之勇) - 변변치 못한 사람의 용기.
(깊은 생각 없이 혈기만 믿고 함부로 나서는 소인배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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