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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