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 아니라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


.


.


.


.


"너같은 건 집에가도 있다"


'든든한 삶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금  (0) 2008.09.24
결혼비결  (0) 2008.09.24
지하철..  (0) 2008.09.24
인공수정  (0) 2008.09.24
담배가 애인보다 좋은 이유   (0) 2008.09.24

+ Recent posts